지하철 4호선(안산선)과 수인선 일부 구간이 전기공급 장애로 멈춰섰다.
코레일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께 4호선 오이도~상록수역과 수인선 오이도~인천논현역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1시간40여분 만에 복구를 완료, 오후 11시43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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