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회장 권성철)는 지난 7월 28일 서울 신길동 안세회계법인에서  안세회계법인(대표 박윤종)간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설명] 안세회계법인 박윤종대표가 27일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회장이협약서을 작성하고있다.

이날 업무협약사항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세 회계법인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회계 세무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하여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회계 기장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사진설명] 27일 안세회계법인 박윤종대표가 27일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회장이협약서을 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설명] 27일 안세회계법인 박윤종대표가 27일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회장이협약서을 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안세 회계법인 박윤종 대표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가운데 가정에서 장애인들이 교육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을 돌보느라 밖에서 일하기 힘든 장애인 가족들도 장애인을 돌보면서 근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곰두리  중증장애인 교통복지협회 권성철 중앙회장은 "장애인들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며, 그중에서 단시일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직업정신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하다 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개발하고 찾아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세무회계교육을 이수 후 안세회계 법인과 함께 근무할 수 있어 장애인들이 자기 직업을 선택하여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본다.

세무회계 교육은 곰두리 중중장애인교통복지협회 문화교육센터(032-655-0911)에 문의하여 함께 교육을 받거나 또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하여  교육을 수료 후 근무가 가능하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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