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중심 일 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는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의원들(위 행정교육위원회 의원들, 아래 땀 흘리며 훈련 중인 빙상 종목 직장운동부 선수들)
▲ 현장중심 일 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는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의원들(위 행정교육위원회 의원들, 아래 땀 흘리며 훈련 중인 빙상 종목 직장운동부 선수들)

 

지난 7월 1일 새롭게 구성된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위원장·강상태)가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으로 소관부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28일 성남시체육회와 성남FC를 비롯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유소년 축구장, 탄천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성남FC를 방문한 위원들은 김남일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한데 이어 땀 흘리며 훈련 중인 펜싱과 빙상 종목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해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상태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은 시민의 여가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체육시설의 안전과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함으로써 향후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강상태 위원장을 비롯 강신철 부위원장,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박문석 의원, 전반기 미래통합당 대표의원을 지낸 안극수 의원, 최현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은미 의원, 서은경 의원, 최미경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 = 진종수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