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기업인 쥴릭파마코리아는 LG생활건강과 더마 화장품 브랜드 ‘피지오겔 PRO’의 국내 시장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올 상반기에 피지오겔의 사업권을 인수해 6월부터 사업을 개시했다.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달부터 전국 병원 및 의원을 대상으로 한 피지오겔 PRO의 유통을 담당한다.
쥴릭은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품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의료진으로 구성된 커머셜팀을 운영한다.
또 피지오겔 PRO 제품은 유통 범위 확대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쥴릭파마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eZRx를 통해 의사들에게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피지오겔 PRO는 민감한 피부에 권장되며, 피부과 전문의 상담 후에 많이 사용된다.
쥴릭, LG생활건강 ‘피지오겔’ 국내 유통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8.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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