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 FAIR SEOUL 2020'(운영위원장 배기열)이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36번지(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102-85) 있는 '나눔갤러리 블루'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 나눔 갤러리 블루 주관,지아트 페어 서울 2020 운영위원회 주최  복지TV, 한국융합기술진흥원, ㈜레드핑거, 웰페어뉴스, ㈜알파색채, ㈜워터테라피, 미사랑, ㈜JK 항공그룹, 트라바움창의 아트센터 에서 후원했다.

G-ART 는 2012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미술작가들의 SNS로 시작하여 현재 160개국의 2만2천5백명의 미술작가 회원들로 구성되어 G-ART는 작가들을 위한 온라인의 네트워크와 오프라인 모임도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확장시키고 △회화 △조각 △공예 △디지털아트와 IT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
특히 관객이 참여하고 즐기는 페어를 지향하는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뜨거운 목소리와 영혼이 담긴 작품을 선보여 아름답고 푸른 도시에서 관객이 즐기고 삶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랠 수 있다.

전시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60여 개 나라 2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확장된 조합으로 관객들과 친화력을 쌓는다.

주최 측은 2020년 'G-ART FAIR SEOUL 2020'을 시작으로 매해 전 세계 도시에서 순차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 도시마다 특징을 살려 크고 작은 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작품설명]왕열 [신 무릉도원_명상, 아크릴릭 캔버스]
[작품설명]왕열 [신 무릉도원_명상, 아크릴릭 캔버스]
[작품설명]Olena Lytvynenko["The Nature in Blue", 40x60 cm, acrylic on canvas, 2020.]
[작품설명]Olena Lytvynenko["The Nature in Blue", 40x60 cm, acrylic on canvas, 2020.]
[작품설명] 고완석[ LOOK20-019, 91×91cm, Stainless Steel, 2020.]
[작품설명] 고완석[ LOOK20-019, 91×91cm, Stainless Steel, 2020.]

이번 참여작가는  외국인 작가로 Alka Chadha HARPALANI, Blaise Afrique, Brian Simons, David Schab, HOANG TRUNG DŨNG, Ekatherina, Emil Thomas Tomas, Erasmo Jorge Gomez, Ertugrul Onalp, Gloria Keh, Harry Advanshi, Ilham Badreddine Mahfouz, Jan Vincent Helm, Mauricio Silerio 외 86명이참가하였다.

또 국내 작가로는 강금복, 강남주, 강동석, 강상복, 강재희, 강창화, 고완석, 구숙희, 권기회, 김경희, 김기현, 김두한 김명자, 김미경, 김미영, 김미정, 김병윤, 김봉성, 김부겸, 김선영,김성중,김성호, 김세정, 김순옥, 김승근, 김여주, 김영희, 김을태, 김인철, 김정미, 김종수, 김지훈, 김철완 김충식, 김태영, 김태영, 남희조, 노은경, 노재환, 도해심, 로즈박, 박귀애, 박은혜,박인숙, 박재만, 박정님, 박주만, 박진이, 박창열, 박형필, 배기열, 배기현, 백건이, 서경애, 서순례, 선호준, 성미겸, 성태훈, 하림, 손문자, 송금석, 안복순, 양민영, 양성모, 오채미, 왕 열, 원영은, 유순영, 윤순원, 윤우홍, 윤유수, 윤종대, 이건임,이관수, 이광수, 이보석, 이 상, 이선화, 이시윤, 이옥순, 이인호, 이일구, 이정섭, 이정원, 이지현, 이창묵, 이창훈, 이청기, 이춘림, 이혜숙, 이홍순, 이홍원, 임근우, 임명순, 임미자, 임영조, 임지호, 임 철, 장안순, 장영아, 장유호, 전미영, 정국영, 정란숙, 정성실, 정영혁, 정윤태, 정훈성, 조광익, 조남인, 조동희, 조용백, 조세킴, 조현동, 주성준, 지성곤, 최길순, 최병철, 최성규, 최수호 ,최아숙, 최용건, 최종국, 최혜숙, 하대봉, 하정민, 하혜정, 한성수, 한수정, 홍가이, 황두순 등 134명이 참가한다.

한편 G-ART는 2012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미술작가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160개 나라 2만2천5백 명의 미술작가 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작가들을 위한 온라인의 네트워크와 오프라인 모임도 개최해 소통의 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그동안 SNS에서 접했던 작품들을 오프라인상 전시를 통해 앞으로 아트페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O2O 아트페어의 정체성을 살려 현대 미술 표현 양식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www.nanumblue.art

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