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간호학과가 8월 20일 ‘정신질환)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정신과 간호 분야의 진로 및 실제’라는 주제로 정신건강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전공동아리 기반 산학공동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간호학과 협력기관(MOU체결)인 진병원의 윤영환 진료원장과 박혜숙 간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N.G.K(Nursing gatekeeper) 28명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N.G.K(Nursing gatekeeper) 28명 학생들 대상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간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과 역할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N.G.K(Nursing gatekeeper) 전공동아리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및 게이트키퍼 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된 동아리이다.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권은진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존중하고 간호 대상자의 질병회복, 건강증진, 질병예방, 고통경감, 안녕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과학적·창의적 사고와 도덕적 인성 및 글로벌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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