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는 1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양운석 의원(민주, 안성1)을, 부위원장에는 김영준 의원(민주, 광명1)을 선출했다.
양운석 위원장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원님들의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월 10만 부를 발행하는 경기도의회 소식지의 장점을 살려 의회와 도민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에는 양운석 위원장, 김영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성 의원(민, 비례), 박덕동 의원(민, 광주4), 이선구 의원(민, 부천2)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는 조규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와 정진구 한국소비자TV 부사장 등 총 7명이 선출됐다. 김영태 언론홍보담당관과 이정구 의사담당관은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후반기 간행물편찬위는 2022년 6월까지 활동하며, 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편집방향 등을 수립하고 간행물 발행주기 등에 대해 심의한다.
황영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