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덕정동에 거주하는 A씨와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양주시 36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의 가족 6명이 현재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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