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오후 기준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에서 대만, 홍콩 브루나이,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9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8곳에서느 팝 앨범 차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K팝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10곳 1위, K팝 곡 차트에서는 미국 등 8곳에서 1위에 올랐다.
 

JYP는 “특히 아시아를 제외한 북미 지역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면서 트와이스에 대한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이 더욱 높아졌음을 엿보게 했다”고 자랑했다. 
 

같은 날 미국 빌보드에서는 트와이스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TT’ 발표 소식을 전하며 “밝은 웃음과 중독성 있는 음악을 트와이스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또 ‘TT’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핼러윈 콘셉트와 다양한 코스튬 그리고 우는 이모티콘을 그대로 안무에 구현한 점”을 키 포인트로 꼽았다.
 

지난 24일 공개된 신곡 ‘TT’는 음원차트 실시간 1위 석권은 물론 25일 K팝 아이돌 최단 기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1000만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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