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13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만수동에 거주하는 A(70대)씨가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이왔다.
아내 B(70대)씨는 A씨와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12일 퇴원했다.
인천 = 김민립 기자
70대 부부 운명 가른 ‘코로나’
남편은 사망, 아내는 퇴원
- 기자명 김민립 기자
- 입력 2020.09.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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