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9월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10일 비대면 온라인 영상교육으로 실시했다.
 행복민원과는 민원을 최접점에서 대하는 부서인만큼 직원 모두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직원 친절실천 다짐」은 매월 1회 직원이 강사가 되어 친절 관련 교육을 준비하고 직원들에게 친절 관련 사례 등의 공유를 통해 친절에 대해 다시 한번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친절교육이다.
또한, 행복민원과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부서 내 민원상담을 위한 탁자와 민원인용 컴퓨터에도 투명 가림막 설치를 완료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과 온라인으로의 전환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상으로 시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방문하는 부서인 행복민원과가 직원과 민원인 모두 안전한 민원실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