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코로나19 6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1번 확진자는 초일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9일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0일 확전 판정을 받았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 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 등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하남 = 정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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