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 31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장비, 인근 공장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2대, 소방인력 1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천 남동공단 포장재 공장서 화재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9.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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