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민주, 파주4)은 21일 동패초등학교 신축 이전 개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신축 이전하여 9월 개교한 동패초등학교를 점검하위한 것으로 운정신도시 개발 이전에 설립된 소규모 학교(13학급)인 동패초등학교는 신도시 발표 후 1천여 명의 학생 수를 수용하기 위해 신축 이전 했다.

이진 의원은 “운정신도시에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수요를 맞추기 위해 기존 동패초 증축을 고민했지만, 내진설계가 미반영 되어 있어 수직 증축이 불가능하였고, 수평 증축도 공간이 협소하여 불가능하여 부득이 학교를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진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주 지역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재배치를 통한 학생들을 분산배치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