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는(총장 황덕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가 주관하는 100일 정오 온라인 기도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교목처에서는 20-1학기부터 매일 11시 50분부터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주중 정오 기도회를 실시해 오고 있었다. 9월 21일부터 시작된 교단 정오기도회 제목을 추가하여 기도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은 매일 정오에 교단의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면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며 기도회를 시작하였고 22일(화)는 황덕형 총장이 정오기도회에서 이스라엘의 교만이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위에 서도록, 코로나19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겸손의 요청을 깨닫도록, 코로나19로 타격받은 소외되고 약한 자를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 기도회 바로가기 https://youtu.be/5UG8c7JUVCc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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