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화) 여주시 흥천면 복대리 소재 주식회사 신송기계(대표자 김용대)는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잘극복하기를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영서, 권병열)의 심의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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