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0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감염 28명, 해외유입 2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은 이천 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 2명, 부천 남부교회 관련 2명, 서울 관악구 지인모임 관련 1명,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1명, 광명 기아자동차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7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1명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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