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33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8명, 해외유입 감염 3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 관련 1명, 광명 기아자동차 관련 2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12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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