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그림전’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 가천대 길병원 음압실 병동 근무를 했던 오영준 간호사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애환, 인간적인 고뇌, 고충 등 동료 의료진의 사실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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