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의 여주인공 이지은 역의 홍수아가 순수한 소녀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또다시 남심을 흔들었다.

27일 방송분에서 지은은 세훈과 다시한번 만나려 세훈의 노트북을 몰래 가져가고

노트북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세훈을 다시 찾아간다.

이때 세훈에게 잘보이려 여러벌의 옷을 갈아입어보고 꽃단장을 하였다.

보기만해도 러블리한 핑크색 원피스는 홍수아의 장점을 살리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세훈에게 잘보이려 트럭안에서 노래에 맞춰 귀엽게 율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등 세훈에게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들을 보여줬고 지은의 맘을 아는 세훈은 제벌가 따님과 노동자의 아들은
어울리진 않는 다는 모진말을 하며 지은을 밀어냈다.

이에 상처받은 지은은 “나도 너 싫어졌어 니가 노동자의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남의마음 짓밟는 잔인한놈이라서.” 라는 대사를 하며 울컥 눈물을 흘리며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홍수아의 더욱 물오른 미모와 , 탄탄한 연기력은 연일 화제이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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