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전 11월 17일 을사늑약 후 한국. 상기想起?
115년 전 11월 17일 을사늑약 후 한국. 상기想起?
  • 경기매일
  • 승인 2020.11.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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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한정규
문학평론가 한정규

1904년 8월 22일 일본이 이토 히로부미를 시켜 조선을 강박 1차 일조협약을 체결 경제적 식민지화를 시작 1905년 11월 17일 일제가 송병준을 주축으로 한 일진회와 결탁 을사늑약 (5항 조약 또는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하는 2차 일조협약을 맺어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고 1907년 7월 24일 3차 일조협약을 체결 조선을 완전 통제 조선왕을 폐위시키고 군대를 해산시키고 철로 광산 등 모든 권한을 빼앗아갔다. 조선은 1·2·3차 일조협약에 의해 경제 외교 국방 등 실질적 국권을 상실했다. 그를 계기로 조선인을 탄압하고 재물을 갈취해 갔다. 결국 1909년 3월 30일 한일합병서를 일본 내각에 제출 7월 6일 결의 1910년 8월 29일부터 일본이 조선군대를 일본군에 병합 조선에 대해 식민지통치를 시작했다. 8월 29일 일본이 조선강탈을 명시했을 뿐 실질적으로는 1차 일조협약 이후 식민통치에 버금가는 간섭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미국 중국 등지에 거주하는 서재필 박영효 김구 등 우리 동포들이 모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 했다. 실질적 독립운동이 시작 된 것은 한일합병이 된 1910년 8월 29일 보다도 훨씬 이전부터였다.
독립운동단체에는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간 사람과 하와이로 농업이민을 갔던 사람들이 모여 조직한 독립운동단체, 중국 상해에 거주한 조선인이 중심 조직한 독립운동단체, 하얼빈 등지에서 활동한 조선인이 조직한 독립운동단체, 국내에 거주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일본조선총독부에 맞서 독립운동을 한 단체가 있었다. 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일제의 탄압을 피해 꾸준히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 일제에게 생명을 잃은 독립투사도 적지 않다. 
일본의 만행은 그것으로 끝이지 않고 1939년 9월 1일 독일과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우리민족 젊은 남자는 징병 전쟁터로, 중년 남자는 징용 군수품제조공장근로자로, 젊은 미혼 여자는 일본군위안부로 강제 끌어가는 등 만행을 일삼다 1945년 8월 15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에게 항복했다. 그래서 우리는 독립을 했다. 독립을 하고도 1945년 8월 15일부터 1948년 8월 14일까지 3년간 남쪽은 미국이 북쪽은 러시아가 각각 신탁통치를 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독립을 하긴 했어도 결국 한반도 남쪽은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를 근간 국호를 대한민국이라 하고, 북쪽은 1948년 9월 9일 공산주의를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권이 수립했다. 그렇게 분단 남과 북이 각각 정부를 수립 1950년 6월 25일 전쟁을 시작 국토는 잿더미가 되고 수백만 우리 민족이 목숨을 잃고 1953년 7월 27일 미국과 러시아 중국 주도하에 휴전 2020년 현재까지도 총칼로 대치 민족의 불행이 계속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요즘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주변국이 동북아에서 보인 행태가 마치 임진왜란 청일전쟁 러일전쟁 그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일본은 조선을 농락 국권을 침탈 우리민족의 인명과 재산을 강탈했던 1차 일조협약 이후 115년이 지난 지금도 단 1%의 반성 기미를 보이지 않고 2차 세계대전 중 일제가 강제로 동원했던 위안부를 두고 강제동원한 사실이 없다며 돈을 벌기위해 한국인 여성들이 일본군을 상대로 몸을 팔았다는 등 또 매춘은 돈이 많이 남는 장사라고 매도하는 등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가 하면 자기 땅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며 우리를 자극하고 있다. 그런 일본이 이웃에 존재하고 있는 한 그들을 우리는 방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중국도 북한과 합세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우리에게 위협의 존재이다. 이런 세태에 자칫 잘 못 되면 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이 발생할 수 있다.  
1905년 11월 17일 일본의 강압으로 조선과 일본 간에 체결된 을사늑약과 같은 일 또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그 날로부터 115년이 된 날인 11월 17일을 맞아 그 때를 뒤돌아보며 위정자들 간 사사로운 일로 지나치게 국력을 낭비하는 정쟁을 가급적 멈춰 새로운 도약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그때를 상기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깨우쳐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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