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11월 19일 오후5시  본관앞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거행했다.

시설관리과에 따르면 본관 정문 2층에 돌출형 4.5×3.6미터 LED조명 및 네온플렉스 장식조명을 이용하여 상부는 하늘의 별로 하부는 6각형의 눈꽂모양을 배치하였고, 중간중간 스노우폴이라는 눈내리는 형상으로 단정한 컵셉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매년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하지만 올해 점등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만큼 아기 예수가 이땅에 오셨다는 것에 많은 위로를 느끼게 되었다는 반응입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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