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52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작업 중이던 A(52)씨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천항 크레인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인천항 화물선서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부상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1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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