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유튜브와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과 소통한다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30일 밝혔다.
모델인 류준열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안타티카 전시를 함께 둘러보는 것은 물론, 브랜드 앰배서더인 뮤지션 새소년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류준열은 지난 27일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안타티카’에 도슨트(전시 해설사’가 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고객과 만났다. 한남점은 지난 13일부터 베스트셀러 ‘안타티카’ 출시를 기념해 현대미술작가 한성필, 작곡가 Kayip(카입), 건축가 삶것(Lifethings, 양수인) 등 세 명의 작가와 함께 ‘남극’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류준열은 코오롱스포츠와 남극과의 스토리, 안타티카 제품 개발의 비하인드, 세 명의 작가가 표현하는 ‘남극’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사전 질문으로 토크 라이브쇼도 꾸몄다.약 한 시간 동안의 라이브 방송을 누적 1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뮤지션 새소년은 내달 11일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치유, 힐링을 테마로 한 플레이 리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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