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구 규모의 변화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1인 가구의 증가이다. 서울과 전국의 1인가구 비율은 역대 최고 600만 시대에 돌입하였다. 특히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젊은층 1인 가구의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역세권 입지, 생활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입지에서 공급하는 소형 오피스텔의 몸 값 상승이 예상된다.
학교와 직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월세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수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최근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으로 심화된 아파트 전세난이 오피스텔로 번지고 있다. 임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 2035 주거지 선택 시 고려사항 ]
1인가구 중 2035 수요를 실제 조사해본 결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월세, 학교 및 직장과의 거리, 대중교통 등 직주근접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전세매물 실종 및 공급이 줄어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 직장인 중 거주지와 직장이 동일한 지역(자치구)에 거주하는 직장인은 2008년 42%에서 지난해 55%로 증가하면서 ‘직주근접’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직주근접에 대한 선호도가 더 커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작년 서울 맞벌이 비율은 41%에 달하며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통계청) 또한 도심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문화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이용하기 좋은점이 직주 근접 선호현상을 지속시키는 요인이다.
    

[ 비교불가한 선호도 높은 입지 ]
특히 왕십리역은 서울지하철 2호선, 5호선, 분당선(청량리 연장), 경의중앙선 4개의 지하철 라인과 동북선 경전철(2024년 예정)까지 총 5개 노선이 지나가는 교통 집결지이다.
현제 분양중인 ‘왕십리역 렉스프리미엄’은 왕십리역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18층 규모의 오피스텔 217실, 상가 14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왕십리역내 대형마트,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성동구청, 한양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 역시 풍부하다.
‘왕십리역 렉스프리미엄’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18.63㎡, 37.34㎡ 소형 면적으로 구성 투자 가치를높였다 두 가지 타입으로 전세대 복층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시스템 책상, 붙박이장, 시스템 신발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 이동동선, 희소가치 등 상가 운영의 핵심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왕십리역 렉스프리미엄’은 가시성이 뛰어난 로드형 상가로 조성하여 인근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할 수 있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상가 호실 비율이다. 총 217실 규모로 조성된 오피스텔 대비 상가규모가 14실로 낮아 단지 거주세대의 흡수가 용이하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변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상가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왕십리역 렉스 프리미엄의 경우 단지 거주세대 대비 낮은 비율의 상가가 구성되어 있어 단지 거주세대의 흡수가 용이하고, 유동인구 역시 풍부하여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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