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방역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 2,000만장을 차량에 옮기고 있다. 마스크는 코로나19 피해 구호 및 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노숙자, 이주민,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등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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