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11일 범박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었고, 전 직원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교무과에 전달하였다. 응원 케이크를 받은 청소년들은“너무 귀엽고 맛있는 케이크였다”, “뜻밖의 선물에 감동이다”, “범박고 학생이어서 자랑스럽다”고 자신의 SNS에 소감과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였다.

범박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소사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의 정성이 들어간 케이크 선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소사청소년수련관 활동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사청소년수련관 유승종 관장은“지역 내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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