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241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일 연속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2일 310명이 발생해 300명대로 올라섰던 하루 확진자 수는 23일 285명, 24일 264명, 25일 255명, 26일 241명 등 감소 추세다. 다만 이는 성탄절 연휴 등 휴일 검사자 감소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33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매일 200~3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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