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출생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아기 판다 푸바오는 매일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3시까지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어미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하며 에버랜드는 오는 17일까지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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