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정)은 지난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21대 국회 '경기도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 방문한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은 서영석 의원에게 직접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과 경기적십자 안성현 서부봉사관장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윤신일 회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서영석 의원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경기도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가 기부문화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명패달기는 정기후원으로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을 지원하는 후원자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전개해 제20대 경기도 국회의원 60명중 51명이 동참했으며, 제21대에서는 모든 국회의원이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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