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0시 2분께 인천 강화군 불은면 한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47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건물 1동이 불에 타 6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창고 인근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1명과 물탱크 차량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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