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더민주·양주2), 박태희 의원(더민주·양주1)은 5일 양주상담소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교육지원센터장 우상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지역 학교 신설 추진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2021년. 3월 신·증설 학교 현황 ▲옥정지구 학교 신설 추진 ▲양주역세권 외 공동주택 개발상황 등 지역 현안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박재만, 박태희 의원은“양주지역 개발로 새로 유입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는 교육시설의 확충 등이 필요함에 따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교육지원센터(센터장 우상환)는“적절한 시기에 학교 신설이 추진되어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 등 교육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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