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이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구 형성 완성 시기 이전 눈 이상의 조기발견 및 안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학생들의 눈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만 8세면 멈추는 안구 형성 전에 눈 이상을 조기 발견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또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생들의 디지털기기 노출빈도가 증가했다. 당연히 학생들의 눈 건강이 걱정되었고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관심을 가졌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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