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준호)은 주간지 및 월간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스마트한 독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자잡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전자잡지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생활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해 운영하게 됐다.
“전자잡지 서비스”는 200여종의 최신 국내 잡지를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혹은 스마트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 정회원에 한해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잡지’ 메뉴를 클릭하고 원하는 잡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도서관매거진’ 어플을 다운 받은 후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을 선택해 도서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최신호는 물론 최소 1년 이상의 과월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중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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