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등에게 생계 위기가 오자 군은 2차 지원에 나섰다. 재난목적예비비를 활용해 긴급지원에 나서 지난 9월 임차 소상공인 2,006명에게 11억 2천6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자가 소상공인도 포함해 총 1,224명에게 6억 1천2백만 원을 지원했다.

 운수종사자(개인택시, 법인택시, 화물운수종사자, 전세버스운수종사자) 455명에게는 2억 6천1백만 원, 관내 종교단체 248개소에는 2억4천8백만 원을 지원해 방역물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문화관광해설사 31명에게는 2천9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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