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부의장 박상길)는 2월 10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연안동 우리마을 만들기 조호석 회장 및 회원분들과 함께 연안동 일대에서 설맞이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라이프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주변, 버스정류장, 연안어시장 화장실, 상가 등을 돌며 방역활동을 하였다고 말했다.
“추운날씨에도 무거운 통을 들고 다니며 방역을 하는 회원분들을 주변 상인들은 반겨주셨고  방역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고 밝혔다.
연안동 우리마을 만들기 회원분들은 일주일에 2~3번씩 방역봉사활동을 진행하며,우리 주변에 따스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기에 이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박상길 부의장은 “구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중구의회도 어려움을 겪는 구민과 소통하며 믿음가는 의정활동을 펄쳐 가겠다” 고 말했다.  
중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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