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의장 정종연)는 설명절을 맞이해 9일 동구보건소와 보라매보육원, 관내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분투하고 있는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비롯해, 구민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종연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원들은 보라매보육원,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만석119안전센터, 송현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라면 및 컵밥)을 전달했다.
한편 정종연 의장은 “구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의회도 여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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