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신이 아니라서 실수나 작은 허점이 있기 마련이다” 라는 말을 쓴다,
그렇다면 과연 신의 하는 일은 완벽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완벽한 사람은 상대를 숨막히게 하고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 관계 속에 약간의 실수나 허점들이 인간 다울 수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하나의 인간으로 성숙 되기 까지 수많은 오류를 수정을 거처야 한다,
각종 경기에서 승리와 패배를 통하여 쾌감과 비애를  느낌으로서 상대를 이해 하며 도량이 넓어 지게 된다,
상대의 실수를 묵묵히 받아들이고 안으로 새겨 자신의 발전을 위한 덕으로 쌓아야 하는 것이다,
실수나 잘못이 미덕이 될 수 없다, 그사람의 자세에 의해서 평가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2021년을 달려 갈  출발점에 들어 서있다, 전력 질주로 경쟁하다 보면 실수도 잘못을 하기도,  오류를 수정 계도 하며 달려야 할 것이다,
나와 뜻이 다르다고 하여 틀렸다고 하기보다 배려하며 함께 선의의 경쟁으로 덕심을 쌓아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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