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후 3층 대강당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한다.

이번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개최되며, 코로나19 선수단 가족 등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통해 훈련개시식 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올해 훈련개시식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하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행사는 참석자 간 신년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2020년 회고 및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오상욱 선수(펜싱)와 이혜진 선수(자전거)의 선수대표 선서, 목도리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0도쿄올림픽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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