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최현주)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밀집지역 및 원룸지역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22일부터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강력한 샘플링 및 반입정지가 추진됨에 따라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최현주 광교2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원 등 단체원, 환경관리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의지가 요구된다”며“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및 감량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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