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는 의정모니터 단원 20명을 17일 최종 선발했다.

단원 선정은 군포시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신청자가 직접 추첨자 및 참관인으로 참여하는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모니터단은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군포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40명이 신청했다.

이번에 선발된 의정모니터단 20명은 위촉일부터 2년간 의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자치입법과 관련된 건의 및 제도개선 사항과 시민 불편사항 건의 등 의정활동 모니터를 하게 된다.

군포 = 김기종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