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 출신 이화린이 영화 ‘아이돌레시피’ 강원도 평창 고려궁한옥관광호텔 촬영현장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감출 수 없는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촬영 현장 스텝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 잡았다.

피터리 감독은 “오디션 현장에서 외모와는 달리 이화린의 4차원적인 엉뚱발랄한 연기에 매료되어 캐스팅 하였고 신스틸러로 기대가 크다”고 말하였다.

이화린은“아이돌레시피”에서 유투브샐럽, 미스테리여인등 여러 역활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팔색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 버린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 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빌보드에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휴먼코믹 아이돌뮤직 영화이다.

 

이화린은 “영화촬영이 처음이라 마음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지만 존경하는 선배 배우님들과 함께 하니 너무 행복하고 기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매력있는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하였다.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후 6년간 독서와 운동, 연기수업으로 내공을 다져온 이화린은 2021년을 맞이하여 배우로서 첫 스타트를 영화로 끊었으며, 4월부터 드라마 촬영을 시작으로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다가 설 예정이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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