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창고 1개동(1487㎡)이 전소되고 내부 집기와 비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