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4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오피스텔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뒷자리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83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모두 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는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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