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연휴 전날인 26일 기준으로 양파는 평년 대비 62.7%, 쌀(20kg)과 계란(특란 30개)은 각각 30.1%, 44.1%, 특히 대파는 크게 올라 ‘금(金)파’가 됐다. 2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