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센터, 위피스쿨을 평생 기억하고 싶어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위피스쿨을 평생 기억하고 싶어요!
  • 정석철
  • 승인 2021.03.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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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위피스쿨, 굿바이 프렌드’축하와 아쉬움의 현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부천여성청소년센터(관장 김수경)에서는 지난 2월 2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위피스쿨)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굿바이 위피스쿨, 굿바이 프렌드’졸업&수료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돌봄서비스의 정상운영 대신 긴급돌봄으로 한 해를 보내게 되었지만 졸업생과 수료생을 위한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행사 시작에는 센터 내 난타 동아리 ‘한울’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우면서도 즐거운 졸업&수료 분위기를 이끌어주었다. 이어서 참여 청소년 대상별로 졸업장, 수료증, 개인 상장 수여로 활동에 대한 소속감과 성취감을 일깨워줄 수 있었다.


이어서 참여 청소년 소감 발표와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졸업&수료 기념영상 감상을 통하여 학교, 학원보다 더 오랜 시간 함께한 순간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졸업&수료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생방송을 병행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장인 부모(보호자), 가정돌봄 청소년에게 제한적 부분공개 방식으로 송출하였다.


이번 졸업&수료 행사에 참석한 참여 청소년은“생활의 쉼터이자 코로나 시기를 위피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위피스쿨 이라는 단어를 잊고 싶지 않고 평생 기억하고 싶다.”라며 감사함과 아쉬움의 마음을 동시에 나타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김수경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위피스쿨 만큼은 마을 내 돌봄공백을 해소를 위해 바쁘게 노력하며 지내왔다. 졸업생에게는 축하와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졸업 후에는 돌봄의 끝이 아니라 마을과 센터에서 계속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긴급돌봄서비스를 계속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부천시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 ~ 6학년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665-0926)나 홈페이지(www.bwyf.or.kr/bwycenter)에서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