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가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2일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가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회장 주진태)는 12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언론인연합은 세계 언론인들이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2020년 2월 서울에서 창설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주진태 회장은 ‘한학자 총재 평화운동 활동보고’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토대로 한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초종교, 초국가적 굿거버넌스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면서 “특히 한 총재님은 세계평화정상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세계평화학술인연합,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을 창설해 인류 한가족의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평화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회장은 이어 “오늘 인천시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출범식에 참여한 언론인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를 추구하는 오피니언 리더”라며 “평화를 사랑하는 언론인으로서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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