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미얀마 군부의 국민 폭압을 규탄하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꺼야!)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 잘 될 꺼야!' 챌린지’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모두가 연대하자는 운동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최병일 부의장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미얀마 폭력진압 반대 선언과 함께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손가락 경례를 했다.
최 부의장은 또 미얀마 군부에서 자행하고 있는 잔인한 탄압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모든 평화행동을 지지하며, 미얀마 국민에게 강력한 연대를 천명한다“고 말했다.
최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원과 안양청년네트워크 김도현 대표를 지명했다.
안양 = 김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