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4일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군청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장터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올바른 손씻기 방법,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유치·중앙부처사업 반영 건의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연천군 관계자는“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안전을 습관화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 =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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