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위원장 조우현)는 지난 5일 별내면 에코랜드에서 꽃밭 조성을 위한 씨앗 뿌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2시간 동안 300평 땅에 화초양귀비 등 씨앗 5종을 뿌리고 물을 주며 에코랜드를 가꾸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조우현 위원장은“흙을 일구고 모종을 파종했던 이곳에 오늘은 여러 종류의 꽃씨를 뿌려 시민 분들께서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지금까지 해 왔던 활동과 더불어 향후에는 풀 뽑기, 물 주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는 주기적으로 에코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및 수락산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한 활동, 에코랜드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양주 = 조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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